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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겨울, 모두가 움츠러드는 계절이지만 선수들은 훈련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가올 다음 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을 떠나곤 하죠

죠하지만 추운 겨울에 실시하는 훈련으로 선수들은 부상이나 감기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게 됩니다.

당연히 운동선수도 아프면 약을 사용해야겠죠. 약을 먹기 전 신중해야 합니다.

2014년 박태환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사건 기억하시나요?

가벼운 감기로 감기약을 복용했다가 출전정지를 맞는 등 선수들의 억울한 사례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금메달을 향한 나쁜 유혹으로 선수 스스로 양심을 팔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이든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선수들의 또 다른 적! 도핑

도핑의 개념과 금지 약물 정보 및 도핑 규정 등의 내용을 원격, 강의,체험교육 등으로 실시한다는 것인데요

도핑방지 교육은 선수에게 중요한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성분이 정확히  표시되어 있고, 금지 약물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병원에서 처방을 받을 경우 의사에게 운동선수임을 꼭 밝혀야 합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홈페이지

지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해 꼭 필요한 도핑 테스트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