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토크 e-School이 쏜다!

학업도 운동도 뛰어난 팀워크로
함께하다!

부산대신중학교 야구부

부산대신중학교 야구부

학업도 운동도 뛰어난 팀워크로 함께하다! 부산대신중학교 야구부

올해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그래도 해가 지는 늦은 오후부터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워집니다. 하지만 단 한곳, 열기를 내뿜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야구부 학생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부산대신중학교 운동장인데요. 대신중학교 야구부 학생선수들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Schoolzine이 야구부 학생선수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9회까지 진행되는 야구는
어느 한 사람만 잘 해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운 운동입니다.
또한 긴 시간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죠.
부산대신중학교 야구부 학생선수들은
피자와 스파게티 등 간식을
앞에 두고 서로를 먼저 챙깁니다.
평소 학생선수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2학년 | 김태균 / 배재휘

  • 3학년 | 김우혁 / 김종한 / 박규률 / 최준영 등 33명

만나서 반가워요.
처음 어떻게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규률 어릴 때 TV에서 우연히 야구를 봤는데 그때부터 야구에 푹 빠졌어요. 직접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우혁 전 체력이 너무 약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체력을 키우고자 야구를 시작했는데 점점 재미를 느껴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준영 부모님이 야구를 좋아하세요.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야구장을 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저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시작했습니다.

재휘 아버지께서 야구를 해보는 게 어떤지 권유하셨어요. 야구를 잘은 몰랐었는데 그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대신중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재휘 운동장이 야구를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독님의 뛰어난 지도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 대신중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준영 저도 대신중학교가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코치님과 감독님이 잘 지도해주실 거라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종한 친구들이 말한 것처럼 대신중학교는 야구를 하기에 좋은 학교입니다. 야구로는 아주 유명합니다.

평소 야구부 부원 간 사이는 어떤가요?
각자 반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회도 있나요?

준영 저희는 선배, 후배 가리지 않고 친구 같은 분위기로 잘 지내고 있어요. 반 친구들과는 함께 어울릴 기회는 많지 않지만 친구들이 잘 챙겨주는 편이에요. 항상 고마운 마음이고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태균 야구부원 간 사이는 자랑하고 싶을 정도 정말 좋아요. 훈련이 힘들 때도 있지만 부원들 덕분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반 친구들과는 수업을 같이 듣기 때문에 어울릴 기회가 생각보다 많아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규률 선후배 간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반 친구들과도 엄청 잘 지내고 있어요.

부산대신중학교에서는 e-School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나요?

태균 좋은 점은 집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학원을 다니려고 해도 이동시간이 필요한데, e-School을 들으면 그 시간까지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쉬운 점은 운동 때문에 e-School을 들을 시간이 부족해요. 그리고 영상을 하나하나 클릭해서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이 조금 번거로운 것 같아요.

우혁 좋은 점은 학교를 빠지게 되더라고 집에서 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재휘 좋은 점은 시합으로 빠진 수업을 보충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학습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보통 훈련 후에 하는데 피곤할 때가 많아요.

규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을 언제든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아쉬운 점은 항상 운동하고 나서 듣기 때문에 조금 피곤해요.

준영 학교에서 못들은 수업을 e-School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빠진 진도를 e-School로 보충했기 때문에 수업에 들어가도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종한 야구 경기 때문에 빠진 수업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학생선수로 생활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또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요?

재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더욱 훈련에 매진해서 그 불안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태균 다칠 것 같은 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래서 부상방지를 위해 보강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준영 야구가 잘되지 않을 때 고민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왜 안 되는지 원인을 생각하고 깨달을 때까지 연습합니다.

종한 만약에 야구를 접으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때가 되면 늦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수업과 e-School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규률 요즘은 고등학교 진학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좋은 고등학교에 가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을 소개해주세요.

우혁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다치지 않고 잘 지내는 게 목표이고 계획입니다.

종한 야구랑 공부를 같이하면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준영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 후 프로에 입단하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태균 전국대회 나가서 안타치고 싶습니다.

규률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훌륭한 프로 선수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재휘 열심히 해서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께 프로가 되어 보답하고 싶습니다.

야구부 부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종한 올해 파이팅하자!

우혁 동계 열심히 보내서 전국대회 우승 하나 하자!

규률 항상 다치지 말고 즐겁게 운동하자. 사랑한다.

재휘 열심히 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준영 겨울에 열심히 노력해왔으니 똘똘 뭉쳐서 올해 잘해보자!

태균 모두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파이팅!

마지막으로 ‘이스쿨진’으로 4행시를 지어준다면?

재휘

스쿨은
쿨에서 빠진 수업을
하게 가르쳐 주는
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준영

스쿨을 통해서
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니
쿨 오던 잠도 오지 않고 쉽고
짜 재미있게 공부를 하는 것 같다.

규률

스쿨은
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데
은 너무 어려워요... 4행시하기엔...
짜 어려워요...

종한


쿨을 하면서
쿨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공부 걱정 없이
지하게 야구를 할 수 있었다.

우혁

스쿨로 이렇게
스로
하게 머릿속 문제를 푸니
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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